“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법원이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30)에게 징역형을 선고하자 "잔학 행위"라며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은 “부티나가 무엇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는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이를 가지고 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체면 세우기”라고 비판했다.
앞서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26일 부티나가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러시아를 위한 로비 활동을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 또 형기 만료 후 추방을 명령했다.
재판 과정에서 부티나는 러시아 지도부를 위해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점과 이런 행위를 러시아 관리가 지도한 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