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이언주 의원, 개인 페이스북]무소속인 이언주 의원이 29일 패스트트랙 강행처리를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까 두려워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하더니, 임기말 공수처를 밀어붙이고 있라고 자신의 SNS에 작성했다.
이언주 의원은 "패스트트랙이 뭐냐, 한마디로 날치기다"라며 "지금 구민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여당과 이중대들은 국민들 민생과 아무 상관없는 법들을 날치기처리 하느라 야단법석이다"라며 비난했다.
이어서 "선거법보다도 공수처법이 여당의 최우선 목표인 듯 하다."라며 "임기 후반 레임덕이 오면 검찰의 칼이 자신을 향할 거란 공포가 있기때문 아닌가 싶다"라며 "얼마나 뒤가 구리면 벌써부터 검찰, 법원 견제할 생각부터 한다는 얘길 듣겠냐"라 말했다.
또한 이언주 의원은 "아예 지금이라도 맘 편하게 대통령직을 내려놓아라"라고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