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1주년을 앞둔 26일 북한 매체들이 한미동맹을 비난하며 남북한 관계에 대하여 자주적 해결을 강조했다.
4.27 판문점 선언을 앞두고 우리민족끼리는 '북남선언 이행에서 좌고우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이 글에서 '민족 자주로 성싫 이행해나가는 길에 남북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 평화의 밝은 내일이 있다"라고 적었다.
또한 다른 글에서 역시 "미국의 방해 책동"이 남북한의 관계 개선을 방해한다며 작성되어있다.
한편 북한은 어제 25일, 북러정상회담을 진행하며 러시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회담을 가졌다.
지역 역사 문화 자원 활용한 수업 방안 모색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은 초등 교원들의 지역에 기반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현장 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4일 울주군 오영수 문학관과 언양성당 일원에서 지역 초등 교원 13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알아보기 1일 현장 연수’ 2학기 1차 프로그...
고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228명 선정·배치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23일 공감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 대상 학생 228명의 배치 방안을 심의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과 배치, 특수교육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이다. ...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 예방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3일부터 24일까지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학교(기관)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기관 관리자가 관리감독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전한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를...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 교육 활성화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교원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초등영어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80명을 대상으로‘초등 선택형 영어 수업 콕! 특강’을 진...
순천만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깊숙이 들어간 순천만의 최고 비경은 2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갈대밭이다. 60년대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의 무대로 알려져 어딘가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한때는 문학기행의 명소였으나 지금은 자연생태공원으로 사랑 받는다. 엄청난 갈대밭에 광활한 갯벌까지 드러나면 국내 ..
김건희 여사 첫 재판…“공소사실 전면 부인”
지역 역사 문화 자원 활용한 수업 방안 모색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