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이 지난 달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하여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2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뉴질랜드 현충일인 안작데이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기념식에서 윌리엄 왕세손은 크라이스트 처치 희생자를 애도하고, 총격테러를 잔혹한 악몽이라 표현했다.
한편 윌리엄 왕세손은 지난 2011년 강진때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추도식에 참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