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검찰이 25일, '친형 강제입원'사건과 관련하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6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지사는 최후 진술 중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였다. 친형 강제입원 사건에 대해 "친형이 2002년부터 조울증 약물을 투약하는 등 정신질환을 앓았다. 보건복지부가 대면이 아니더라도 대상자의 내용과 관련 자료를 종합해 신빙성이 높다 할 경우 정신질환 발견으로 볼 여지도 있다며 강제 입원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1심 선고 공판은 5월16일 오후3시에 열린다. 만약 이 지사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거나 공직선거법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 될 경우 도지사 직을 박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