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시청률 14.4%, 4주 연속‘종편 최고 시청률’달성!”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내일은 미스트롯’ “뜨거움의 극치!” 또 다시 신기록!‘닥터 프리즈너’잡았다! …전국 14.4% 돌파
  • 김민수
  • 등록 2019-04-26 09:42:12

기사수정
  • 대망의 결승 진출자 TOP5 선발 완료! 1위 송가인-2위 정미애-3위 홍자-4위 김나희-5위 정다경
  • 이변에 이변을 거듭한‘순위 전쟁’끝, 최종 5人 선발! 남진이‘경례’를 보냈다!

“또 신기록! ‘닥터 프리즈너’ 잡았다! …전국 14.4%돌파, 지상파-종편 통틀어 최고!”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전국 시청률이 14.4%를 돌파, 무려 4주 연속 ‘종편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종편을 아우르는 ‘목요일 밤 드라마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9회 분이 평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4주 연속 ‘종편 최고 예능 시청률’ 경신 및,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준결승전 경합’의 1라운드-2라운드가 모두 치러졌고, 마스터들과 관객심사단 그리고 온라인 투표 수치가 종합된 끝에 1위 송가인-2위 정미애-3위 홍자-4위 김나희-5위 정다경이 TOP5로 발표되면서 현장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고, 가사지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연습해 김연자의 ‘밤열차’를 부른 두리, 장윤정의 ‘블란서 영화처럼’을 한 편의 뮤지컬처럼 아름답게 완성한 하유비, 휘청거릴 정도로 긴장하며 남진의 ‘빈 잔’을 열창한 김희진,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감탄과 소름을 터트리며 김연자의 ‘수은등’을 뽑아낸 정미애의 무대가 끝이 났다. 이후 ‘준결승전 1라운드’의 점수가 발표됐고, 1위 정미애-2위 홍자-3위 송가인-4위 정다경-5위 김나희-6위 두리-7위 김소유-8위 숙행-9위 김희진-10위 하유비-11위 박성연-12위 강예슬이라는 대격변이 일어났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결국 12인의 도전자들은 마지막으로 점수를 뒤엎을 수 있는 ‘준결승전 2라운드’에 사활을 걸었다. 준결승전 2라운드는 두 사람이 짝을 지어 ‘한 곡’을 나누어 부른 뒤, 그 자리에서 둘 중 한 사람에게만 표를 던질 수 있는 ‘1:1 한 곡 미션’이 진행됐던 터. 더욱이 마스터들의 심사는 제외하고, 오직 현장에 모였던 ‘300인 관객’들의 점수로만 결정됐기에, 도전자들은 살 떨리는 긴장감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마침내 정미애-두리 팀이 풍물패와 어우러져 김연자의 ‘씨름의 노래(천하장사2013ver)’를 흥겹게 부르면서 준결승전 2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하유비-강예슬 팀은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밝고 경쾌하게 완성했고, 숙행-정다경은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홍자-김나희는 귀여운 퍼포먼스로 장윤정의 ‘콩깍지’를 선보였고, 박성연-김희진 팀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불렀다. 김소유-송가인은 절절한 감성으로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불러 그 자리에서 듣고 있던 레전드 김연자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쟁쟁한 무대가 끝난 후 레전드와 마스터들은 숨을 죽이며 ‘현장 관객 300인’의 점수 합산을 기다렸다. 그리고 1라운드 합계 점수, 2라운드 관객 점수가 합산되자 대 이변이 일어났다. 1위 송가인-2위 정미애-3위 홍자-4위 김나희-5위 정다경-6위 숙행-7위 두리-8위 김희진-9위 김소유-10위 강예슬-11위 하유비-12위 박성연이라는 격동의 결과가 발표됐던 것. 1라운드에서 3위에 자리했던 송가인이 1위로 치고 올라갔고, 김나희가 4위로 상승, 정다경이 5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7위였던 김소유와 8위였던 숙행의 순위도 요동치면서 현장의 열기는 더욱 폭발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마침내 ‘결승 진출자’로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이 최종 선발되면서 레전드들, 마스터들, 그리고 관객들은 축하와 격려, 응원의 박수를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는 “12분을 다 뽑아 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박수를 보냈고, 장윤정은 몇 번이나 “감격했다, 잘해주셨다, 고생 많으셨다”를 외쳤다. 그리고 남진은 “아름답고 멋진 후배들을 봐서 힘이 나고 기대되고 고맙다”며 12인의 도전자들에게 경례를 보냈다. 곧이어 다음 주, ‘대망의 결승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제1대 미스트롯’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급증시켰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율! 기립 박수 치면서 봤다!” “내 심장이 다 울렁거리는데, 참가자들은 오죽했을까요. 진짜 12인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역대급 무대, 이런 트로트를 보고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최종 결승전 5인 모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한편 ‘미스트롯’은 5월 4일 첫 번째 콘서트 전석 매진 후 추가 공연 문의 쇄도로 인해, 예정에 없었던 5월 5일 공연이 추가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의 ‘마지막 결승전’은 5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4.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울산 동구,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참석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를 찾아, 원전 인근 지역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에서 마련한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에 참석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울산 동구와 중구, 남구, 북구를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금정구, 대전 유성구, 경남 양산시, 전북...
  7. HD현대건설기계 추석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 [뉴스21일간=임정훈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17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선물세트(참기름과 볶음깨 세트)는 장애인 100세대에 추석명절의 정과 함께 전달된다.    HD현대건설기계 자재운영...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