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공공시설물 및 시책에 대한 인권적 관점 도입을 통해 인권친화적 도시 공간 조성 및 인권도시 구현 기반 마련을 위해 「보이는 인권!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인권! 모니터단」은 구성 후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현장 확인 후 권리주체별 전문가의 사전검토 및 인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부서에 시설개선 통보 및 사후관리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인권적 관점을 도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권리주체별(장애인, 이주민, 아동, 여성, 노인) 전문가 15명, 인권단 15명이며, 전문가는 부산시 인권위원회 추천, 인권단은 인터넷 공개모집 후 자체 선발기준에 의거 선발하며, 임기는 2년이다.
4월 25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saerom1103@korea.kr)로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이는 인권! 모니터단을 시작으로 인권 아카데미 운영 및 인권주간 운영 등 각종 인권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누구나, 어디서나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인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인권노동정책과(☎051-888-64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