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2009년부터 매년 4. 22.)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2019년 자전거의 날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 기간 동안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과 홍보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는 우선 대전시청 및 자치구 전 직원 자전거 타기·출퇴근 자율적 운동을 전개하고,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시민을 위한 자전거 보험 보장내용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등 자전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무단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자전거 보관대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대전방문의 해(2019~2021년) 원년에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전략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시설을 정비해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