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독박육아 전쟁 속 무개념 총알세례에 ‘핵사이다 울분’ 폭발! 솔직담백한 유선표 명품연기, 캐릭터 흡입력 극강! … 곱씹게 만드는 대사 전…
  • 윤만형
  • 등록 2019-04-22 10:56:03

기사수정
  • “당신 아들만 감싸고 도시는 어머님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 철없는 남편 때문에 친정엄마까지 등 돌렸다! … 승자 없는 독박육아 전쟁, 고비 끝 시어머니 육아 전담 선언!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왜 여자들만 그 도리를 다해야 되는데요?”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독박육아 전쟁 속 시댁을 향해 가차 없는 ‘핵사이다 울분’을 토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유선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친정, 시댁, 직장, 남편이 빚어낸 각종 사건 사고를 처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만능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았다. 지난 20, 21일에 방송된 17~20회분에서 유선은 남편이 발발시킨 친정과 시댁의 육아 전쟁에서 최대 피해자로 전락,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친정에 상처받는가 하면 날로 진화하는 시댁에 울화를 터트려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극중 강미선(유선)은 박선자(김해숙)에게 점점 불편함을 느끼던 정진수(이원재)가 하미옥(박정수)에게 박선자가 자꾸 때린다고 일러바치면서 불똥을 온몸으로 받았다. 이런 상황을 모르던 강미선은 하미옥에게 걸려온 전화를 바쁜 직장 일로 인해 응답하지 못했고, 급기야 하미옥이 은행까지 찾아왔다. 그리고 강미선을 만난 하미옥은 박선자의 도움을 받지 말고, 육아와 살림을 도맡으라 했고, 의무와 운명을 들먹이면서 자신은 모든 것을 다 해냈다는 억지 발언으로 강미선을 몰아붙였다. 적반하장으로 구는 하미옥 때문에 점점 얼굴이 굳어지던 강미선은 도리를 다해서 행복했다는 하미옥에게 “왜 여자들만 그 도리를 다해야 되는데요?”라면서 “왜 여자들만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야 되는데요? 왜 여자들만 희생해야데요?”라고 정당한 울분을 토해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이어 강미선은 정진수와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정진수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늘어놓다 눈물을 터트리자, 어쩔 수 없이 박선자와 정진수를 화해시키기 위해 박선자를 찾아갔다. 그러나 박선자마저 강미선을 심하게 나무하자, 강미선 역시 백년손님이라고 하는 사위를 왜 때렸냐며 폭발했던 것. 심지어 사건의 발단을 박선자 탓으로 돌리면서 과부 레퍼토리는 지긋지긋하다고 악까지 지르는 등 오열을 쏟아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그런가하면 강미선은 하미옥의 독박육아 발언과 박선자의 부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정진수의 고급 자전거와 낚싯대 등을 팔아 육아도우미 비용으로 쓰겠다고 선전포고했던 상황. 그러나 하미옥이 이를 목격하면서 또다시 잔소리 도마 위에 올랐고, 결국 강미선은 정진수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미옥에게 “어머님 아들만 스트레스받는 줄 아세요! 저도 스트레스받아요! 특히 당신 아들만 감싸고도시는 어머님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다구요!”라고 속마음을 터트려냈다. 그러자 갑자기 하미옥은 자신이 육아를 전담하겠다고 선언했고, 당황스러움에 사로잡힌 강미선의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 강미선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바람 잘 날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누구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없이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워킹맘의 짠내 나는 감정을 100% 표현해냈다.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대사 전달력과 캐릭터의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이끌어 낸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이끌었던 것. 시청자들은 “유선의 유일무이 워킹맘 열연에 진심으로 위로받는다”, “유선의 핵사이다 대사 폭격! 말 못하는 워킹맘의 한명으로서 감사하다”, “시어머니의 육아 전담 발언이라니! 백기가 언제 올라갈지 지켜봅시다”, “유선의 200% 워킹맘 현실 연기 최고!” 등 반응을 쏟아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한편 유선이 출연 중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3.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6.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7.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