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미국과 북한 간의 비핵화를 위한 빅딜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볼턴 보좌관은 "과거 실패한 협상 전략을 따르지 않겠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일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밝혔다.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으나, 트럼프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며 개선될 여지가 있음을 밝혔다.
다만 정상간의 우호관계와는 별도로 협상 관련해서는 서로 엇갈린 의견이 계속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몰 딜이 이루어질 수 는 있지만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 능력을 완전 제거하는 빅딜을 원하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