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속초시립박물관 제공)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영일)에서 지난 4월 2일(화)부터 진행 중인 기획전시「대포, 기록으로 다시 보다」에서 선보인 애니메이션이 화제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100년 전 대포를 중심으로 한 속초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도문리에 거주하던 이석범 선생에 의해 기획되고, 중도문리, 대포리, 부월리 등 지도자들이 사람들을 이끌고 1919년 4월 5일 순사주재소가 있던 대포로 몰려와 평화적인 만세운동을 벌인 사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이다.
또한, 속초는 100년 전 양양지역 만세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만세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한 독립선언서가 대포로 들어왔다. 중도문리에 거주하던 이석범 일가는 만세운동의 주도자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대포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전파하고 흥미를 배가시키는 어린이 교육과 문화관광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학교나 기관‧단체의 교육 시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