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위해 민·관·학 재협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관내 3개 봉제협회와 경희대학교(서울) RISE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은림 서울학무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 장병채 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장, 이순기 동대문구의류봉제산업연합회장, 송...
▲ (사진=박근혜 전 대통령)박 전 대통령이 16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구속 기한이 만료되며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었다. 기결수 신분으로 바뀌는 순간 유영하 변호사는 곧바로 형집행 신청을 냈다.
형집행 사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디스크 증세가 심해 불에 데고,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으로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또한 더 이상 치료와 수술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단 이유도 덧붙였다.
이미 박 전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 삶이 끝났으며, 이후 사법적 책임은 남은 재판이 종료 된 뒤 따르자 썼다.
자유한국당 역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야한다"며 석방의 필요성을 말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개당은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중지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