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레알 그룹이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과 복원을 위해 2억유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루이비통 회장도 2억유로의 기부를 약속하였으며, 기금모금을 계속하는 한편 그룹의 건축, 창조, 재무인력과 자원을 재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위와같이 프랑스의 재벌 및 기업들이 하루새 기부하기로 한 금액만 6억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억유로는 한화로 76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편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쿡은 애플도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