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상징 중 하나이자 역사적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일어나 지붕과 첨탐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됐다.
경찰은 즉시 인근 관광객과 시민을 대피시키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불은 발화시점 4시간째 잡히지 않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장에서 아직 사상자는 복 되지 않았으며 검찰이 화재 원인슬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인근에 있던 시민과 경찰은 역사적인 명소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망연자실 했다. 특히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물 자체도 예술품이나 내부에도 많은 예술품이 있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