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도계읍 “태광가스”(대표: 김정국)에서는 지난 4월 2일 뇌종양으로 건강상의 어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스요금이 장기체납된 저소득가구의 가스요금 약 400만원의 금액을 감면했다.
가구 내 가스요금이 체납되어 가스가 중단되어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취사를 하여 폭발 위험이 있었던 가구에 요금을 감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해소되었고 가스레인지 지원과 가스 배관 연결을 지원하여 대상 가구의 주거 내 안정이 유지되고 있다.
김정국님은 도계 태광가스 대표이자 도계읍 체육회장, 도계네트워크100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변의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