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35)가 미국 토크쇼 강자 오프라 원프리(65)와 함께 다큐멘터리 제작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Apple TV 플랫폼을 통하여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해리왕자는 어린 시절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떠난 뒤 슬픔을 누르며 살다 정신건강이 악화되었다고 고백한 바가 있다.
정신과 치료를 받은 해리 왕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사회활동까지 시선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