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연관이 없음)동해시(시장 심규언)는 4월 7일부터 산불 총력대응태세에서 복구지원 체재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구 활동의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임시주거시설(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 거주 이재민은 11세대 26명이며, 대면 상담을 통한 피해주민들의 필요물품 수요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이재민은 영농준비에 필요한 기본적인 농기구 지원을 우선적으로 요구하였고, 다양한 용도의 옷가지와 돋보기, 틀니, 보청기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 12종 59개 품목 지원을 요청했다.
따라서 시는 관내 의류업체와 의료지원단체 등 이재민이 필요로 하는 물품의 지원 경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산불 피해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지원함으로써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확립해 재난에 따른 상실감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