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루프트 커피 제공)명동 일대의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는 루프트 커피가 종로구 그랑서울 1층에 광화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우 지역 내 직영 농장에서 원두를 재배해 자체 로스팅 센터에서 로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루프트 커피는 하와이 카우 원두뿐만 아니라 루프트 커피의 개성이 담긴 루프트, 서울 블렌드 등 시즌별 원두를 선보이며 커피 마니아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 높은 층고로 탁트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루프트 커피 광화문점’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과 노출 콘크리트 느낌의 벽면으로 연출된 루프트 커피 광화문점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마저 공간 연출의 요소가 돼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장 기둥에 설치된 스피커가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를 책임지는 동시에 아름다운 오브제 역할까지 하며 공간을 완성시킨다.
루프트 커피 광화문점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테라로사, 펠트커피, 빈브라더스 종각 결, 스타벅스 더종로R점과 함께 종로구 일대의 커피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루프트 커피 원두, 스페셜티 편집숍 블랙워터포트 입점
하와이 카우 싱글 오리진부터 루프트, 서울, 하와이안 블렌드까지 루프트 커피를 대표하는 모든 원두를 국내 1위 커피 전문 포털사이트 블랙워터이슈가 운영하는 블랙워터포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프트 커피 홈페이지에서 루프트 커피의 원두 단품 구매 및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었다면, 블랙워터포트에서는 듁스커피, 호주 마켓레인, 베르크 등 타 브랜드의 원두를 함께 구매할 수 있어 각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원두를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