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3.22 대정부질문 중 답변중인 이낙연국무총리)이낙연 국무총리가 "경제의 내외환경이 녹록지 않아 민생이 힘겨워지고, 기업도 함께 더 어려워 질 것"이라며 "각 부처가 민생과 기업을 도울 방안을 찾아 시행해달라"고 지시했다.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는 모든 것을 국내 정책으로 해결할 순 없겠지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규제혁신을 충분히 실감하지 못한다고들 말한다"며 "현장이 요구하는 규제혁신을 대담하고 빠르게 이행해야한다"라고 이어 말했다.
그는 아울러 "탄력근로 기간확대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은 하루가 급하다. 경제 활성화, 혁신 성장,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들도 국회의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