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대전시는 2019년 환경의 날(2019. 6. 5)을 맞아 ‘제23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1997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23회째 맞는 대전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공모일 기준 대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응모서류는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되고, 대전시는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 환경의 날 기념식(2019. 6. 5 예정)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공헌한 분들의 공적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추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