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문피아 제공)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일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 첫날 14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개최 첫날 접수 작품 수가 전년 대비 400여편 상승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1300여명의 작가 중 신인 작가 비중이 42%에 달한다. 공모전이 개최될 때마다 신선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탄생시키며 명실공히 스타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까닭이다. 이번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로맨스, 대체 역사 등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부터 로맨스 부문을 신설하고 상금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확대했다. 시상 부문은 크게 판타지/무협 부문, 로맨스 부문, 특별상 부문 총 3개로 나뉜다. 먼저 판타지/무협 부문과 로맨스 부문의 상금은 각각 대상(1명) 1억2000만원이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성된다. 판타지/무협 부문은 신인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 부문은 영화, 드라마(1명), 게임(1명), 웹툰(5명)으로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뿐만 아니라, 당선작에는 상금과 함께 영어권, 태국 등의 해외 수출과 출판, 웹툰 제작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참가 자격 및 응모 작품 수 제한이 없어 누구나 다수의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작품 접수 시 응모 부문에 따라 판타지/무협 부문은 문피아 사이트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되며 로맨스 부문은 허니문 사이트에서 1회당 5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된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40일간 공모전 개최 기념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전년도 공모전 수상작의 주요 키워드 5개(게임, 회귀, 대체 역사, 기연, 망나니)를 중심으로 인기 작품을 엄선해 무료 분량을 추가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공모전 참여작 중 조회 수가 높은 100명의 작가를 선정해 공모전 종료 후 창작지원금 총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작품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이며 5월 11일부터 약 1개월간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6월 13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