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금연 스티커 시안
4월 1일 고시, 3개월 간 계도‧홍보…7월부터 과태료 5만 원 부과
여수시가 4월 1일 자로 고소동 카페거리와 거북선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금연구역은 고소3길 여수중앙교회부터 한신아파트 입구 서울마트까지 615m 구간과 거북선공원 전체다.
시는 고시일로부터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7월부터는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지정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빠른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와 지도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