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25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대전·제주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광역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원도심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사업지원·발굴·홍보, 인적교류 및 주민역량 강화·교류 등 두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문가와 타지역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전문적이며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실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지역의 쇠퇴한 원도심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대전 원도심의 조속한 활성화를 이끌어내 대전 방문의 해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