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제공)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25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천800개(150만원 상당)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청소년, 외부 경제적 활동이 많은 1인 청장년가구 등 총 30세대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그룹홈,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지원 사업을 마련해 대상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