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교육청, 다음 로드뷰)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은 3월 15일(금)에 5월에 개교하는 인천장아초등학교(서창로 693)의 개교업무추진에 있어 예상되는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단’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및 보건, 학사, 시설공사 등 분야별로 개교추진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또한, 인천장서초등학교와 인천한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유입에 따른 학생들의 학교 이전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보완 대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학부모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안전한 후문 통학로 조성에 대하여 집중논의하여 신뢰받는 안심교육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점검단장인 양부석 행정지원국장은 “개교가 늦어진 만큼 인천장아초등학교 5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