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곰앤컴퍼니 제공)2019년 3월 14일 (주)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13일 곰앤컴퍼니 사옥에서 (주)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과 K-POP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역량을 글로벌 K-POP 팬과 아티스트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는 플랫폼 개발 및 미디어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진행하고, 한터글로벌은 K-POP 메타 데이터 및 글로벌 차트 중심의 기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급하며, 부가사업을 진행한다.
곰앤컴퍼니의 이병기 대표는 “신뢰성 있는 K-POP차트와 빅데이터를 보유한 파트너 한터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K-POP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진일보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는 “국내 최고의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곰앤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설레인다”며 “전 세계 1.5억명 이상의 K-POP 팬들과 열심히 노력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곰앤컴퍼니와 한터글로벌은 글로벌 K-POP 팬덤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올 상반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곰앤컴퍼니는 자사 대표 프로그램 ‘곰플레이어’와 동영상 플랫폼 ‘곰TV’, 일본의 한류 통합 플랫폼 코코와(KOCOWA) 운영사로 검증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