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내일은 미스트롯’ 트로트 계‘언더그라운드 실력자’들, 한 조에서 만났다!!
  • 김민수
  • 등록 2019-03-14 10:15:14

기사수정
  • “내 인생, 이런 강렬한 트로트는 처음!”– By.장윤정
  • 전라도 탑 송가인 & 원조 군통령 지원이 & 트로트 계 비욘세 숙행 등장!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마스터 장윤정마저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죽음의 조’가 등장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7.3%를 달성하며 TV CHOSU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등극 및 각종 SNS 채널에 개제된 클립 영상이 125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미스트롯 돌풍’을 가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14일(오늘) 방송 예정인 ‘미스트롯’ 3회분에서는 ‘트롯 여제’ 장윤정과 마스터들을 초긴장 사태로 몰고 간, ‘죽음의 조’가 나타나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든다. 무엇보다 지난 2회 분에서 ‘현역부 C조’가 통째로 탈락하는 경악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실력파들이 대거 출동한 ‘현역부 A조’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 심지어 ‘현역부 A’조에는 한 소절 공개만으로 79만 뷰를 찍은 송가인을 비롯, 대기실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던 원조 군통령 지원이, 트로트계의 비욘세 숙행 등 ‘트로트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파로 불리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마스터들의 시선을 휩쓸었다. 이에 참가자들의 면면을 확인한 장윤정 역시 “여기가 바로 ‘죽음의 조’”라며 꼽아 기대감을 드높였다.





그러나 ‘현역부 C조’ 전원 탈락을 접한 ‘현역부 A조’ 참가자들은 녹녹치 않은 무대 위 공력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인해 ‘사건사고’를 연발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어냈다. 대기실에서 목이 잠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가 하면, 입안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온몸으로 긴장감을 표출했던 참가자들이 급기야 무대 위에서 자기소개를 잊어버리고, 심지어 무대 위에서 다리가 풀려 쓰러지는 해프닝까지 발발한 것. 특히 붐과 남우현이 출연자를 부축하기 위해 무대 위로 뛰어나가는 긴박한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숨 막힐 듯한 경합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수라장 해프닝이 연발하는 와중에도 현역 A조 무대는 마스터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파워풀한 스트리트 댄스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한 참가자의 무대에 장윤정은 “내 인생에 이런 강렬한 트로트는 처음이다. 충격적”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어 마스터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경이로운 탄성까지 터져 나왔던 터. ‘죽음의 조’에서 펼쳐진 ‘충격의 무대’가 어떤 센세이셔널한 전율을 선사할 지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제작진은 “‘실력파’ 중의 ‘실력파’들이 총출동하면서, 현역 가수들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피를 말리는 ‘죽음의 조’ 경쟁이 벌어졌다”며 “손에 땀을 쥔 채 지켜보던 마스터들이 결국 찬사를 쏟아낼 수밖에 없었던,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함께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https://bit.ly/2TuBb3S)와 현장평가단 신청(https://bit.ly/2UqDkdg)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1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