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춘천시정부가 본격적인 쓰레기 감량사업에 나섰다.
시정부는 정부의 자원순환 기본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매년 2.5%씩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의 쓰레기 발생량은 2018년 기준 7만6,220톤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2022년 쓰레기 발생량은 6만8,598톤으로 줄어든다.
시정부는 쓰레기 현안 해결과 쓰레기 저감대책에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지역협의체를 만들 계획이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운영될 시민참여형 지역협의체는 시민과 사회단체, 관련업체와 행정기관 등이 15명 내외로 구성돼 쓰레기 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인식 개선활동도 진행된다.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시민참여 붐업을 위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고 업사이클 작품 전시, 예술공연, 시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환경교육과 체험활동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시설확충과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우선 캔, 페트병 자동 수거장비 5대를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여 시범운영한다.
재활용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청소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에 RFID를 확대 보급하고 현재 2개조 4명으로 된 단속반을 4개조 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