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2015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합류했던 영국 10대 소녀 샤미마 베굼이 아이와 함께 영국에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지만 영국 정부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IS 합류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내용이 보도 되면서 오히려 영국 정부는 베굼의 시민권을 박탈했다.
베굼의 아들은 시기라 북부 난민캠프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계 영국인 샤미마 베굼은 다른 여학생 2명과 함께 런던을 떠나 시리아로 간 뒤 IS 전사와 결혼했다.
베굼이 이전에 낳았던 아이 두 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