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임자도의 노을)천혜의 비경과 가장 긴 모래사장을 간직한 섬 임자도이다.
임자도는 자연산 들깨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붙여진 도명이다.

임자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속한 섬으로, 126°05′, 북위 34°05′에 위치하며 면적 39.84km2, 해안선 길이 81km, 산 높이 320m, 연평균 기온 14.1℃, 강수량 1172mm, 인구는 1693가구, 34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임자도는 섬 주민들이 바작에 돌을 지고와서 섬과 섬 사이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들어진 섬이다.

한국 유일한 사막이라 불릴 만큼 섬전체가 모래이다 싶이한 임자도에는 섬 곳곳에 마을 사람들이 물치 혹은 모래치라 불리는 물웅덩이가 있다.

최근 무안 해제, 신안 지도 간 연륙교가 세워지고 지도읍 정암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임자도 접근이 용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