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공포 캐릭터 '모모(Momo)'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10대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모모 챌린지는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 '왓츠앱(Whats App)'을 통해 '모모'에게 연락을 하면, 기괴한 모습을 한 여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SHUUD.mn에 따르면 '모모'는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디오이며, "엄마,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니?" "넌 나처럼 죽을 수 없지" 등 가족을 위협하거나 자살을 제안하는 등의 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한 12세 아동은 모모 지시에 따라 7층에서 뛰어내렸다. 죽기 전 이 아동은 죽기 전 "나는 참새처럼 될거야. 내가 새가 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모모가 약속했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는 지난달 '모모'와 관련해 580개가 넘는 불법 기록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