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 관광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해 ‘안동 관광 UCC·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친절한 안동’을 주제로 안동 관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친절 로고송 ‘스마일 안동(Smile Andong)’을 배경으로 한 UCC 영상 또는 안동을 알릴 수 있는 일러스트, 캐릭터 등의 이미지를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UCC 영상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특별상 4팀을, 이미지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3팀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품은 안동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광 홍보물 및 관광 상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의 홍보 포스터를 전국 각급 학교에 배부해 공모전 홍보는 물론 안동의 친절 캠페인도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라는 방법을 통해 마케팅과 홍보 영역을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하는‘같이’의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천만 관광도시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성있는 콘텐츠 발굴 뿐만 아니라 관광 안동·친절 안동을 알리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작품들을 적극 활용해 친절한 안동의 이미지 조성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