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17일 파키스탄에 2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사우디는 이번 투자 협정 전에도 급속하게 외환보유액이 바닥나고 있는 파키스탄을 지원하기 위해 60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