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성동구청)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월 14일 오후 5시 구 안전보안관이 왕십리 광장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성동구 안전보안관 회원 12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7개 관행에 대한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흡연,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한편, 성동구 안전보안관은 2015년에 출범한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이 지난해 ‘안전보안관’으로 개편됐다.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현장신고와 생활 속 위해요소 및 취약지역 점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무시 관행 중 파급효과가 큰 불법 주·정차를 집중 점검·신고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 속 흔하게 범하게 되는 관행들이 미치는 위험한 상황을 무시할 수 없다”며, “성동구 안전보안관의 안전점검 및 신고 활동을 통해 성동구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성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