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서커스·비보잉 예술가 공모
  • 장은숙
  • 등록 2019-02-18 10:23:46

기사수정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도심거리, 실내외 공간, 각종 축제 등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지원하는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 공모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 공모를 각각 진행한다.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 공모는 3월 6일(수)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모는 총 2분야로 △거리예술 창작지원 △서커스 창작지원 등 거리예술·서커스 장르의 신작 창작을 위한 준비·발표단계 상황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공모분야 내에 ‘거리예술·서커스 국제공동제작 지원’과, ‘서커스 상주형 지원’트랙이 추가되는 등 거리예술·서커스 장르의 육성을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예술가(단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금을 포함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연습 공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거리예술 창작지원’ 사업은 거리, 공공 공간 등 야외 도심공간에서의 공연이 가능한 신작 창작을 위한 준비단계에 있거나(이하 리서치 지원)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이하 제작 지원)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연극·무용·음악극·마임·영상·설치·전통연희·인형/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리서치 지원’은 리서치, 창작워크숍, 협업 및 자문, 세트 및 소품제작 등 다양한 사전활동 계획이 있고 차 년도에 최종 발표를 목표로 하는 작품을 선발한다.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제작 지원’은 주제, 시놉시스, 출연진, 스태프, 연출 및 공간 구성 등 작품 제작 실행 단계에 있고 당해 연도에 최종 발표를 목표로 가진 작품을 선발한다. 


‘서커스 창작지원’ 사업은 움직임, 기예 등 서커스 장르를 기반으로 실내외 공공 공간, 거리, 극장, 텐트 등에서 신작 창작을 준비하는 국내 예술가가 대상이다. 서커스 장르에 특성을 갖추고 연극·무용·음악극·마임·영상·설치·전통연희·인형/오브제극 등과 협업을 시도한 작품을 우선 선발한다. 거리예술 창작지원과 마찬가지로 ‘리서치 지원’과 ‘제작 지원’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올해 신설되는 ‘서커스 창작지원’ 사업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공간을 거점으로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성장에 발판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는 ‘상주형 지원’은 실내외 공공공간, 거리, 극장, 텐트 등에서 공연이 가능한 서커스 공연 레퍼토리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국내 예술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 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연습 공간 배정,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 신작 및 레퍼토리 홍보 및 배급지원 등이 제공된다. 선정 시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지원 기간 내 신작 2개 이상 발표, 전문가 및 시민 대상 공공프로그램(워크숍 등)운영, 예술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회가 주어진다. 


‘거리예술·서커스 국제 공동제작 지원’ 사업은 거리예술과 서커스 장르 모두에 해당된다. 국내외 공공 공간, 거리 등 야외 도심 공간에서의 신작 창작과 관련하여 해외 예술가와 리서치/작품제작이 계획되어 있는 국내 예술가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에 관한 사업설명회는 2월 18일(월) 오후 2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메인홀에서 열리며 창작지원사업 외에 2019년 거리예술·서커스 장르와 관련한 교육, 유통, 국제교류 사업 등이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 공모는 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비보이로 구성된 갬블러 크루(Gambler Crew)와 드리프터즈 크루(Drifterz Crew)에 이어 3년간 서울시를 대표하는 비보이단을 선발한다. 지원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2월 26일(화)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단체)는 지원신청서, 5분 내외의 퍼포먼스 동영상, 활동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공연과 비보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와 공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3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국외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밖에 예술놀이교육, 신규 공연 제작,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의 활동도 활발히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은 비보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됐다. 작년에는 53회의 공연 활동을 포함해 국내외 5개국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와 비보이단을 널리 알렸다. 새로운 비보이 공연을 창작을 위해 류장현 안무가와 협업하여 만든 공연 ‘필드 홀러’를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선보였으며 6년간 개발한 예술놀이교육활동을 정리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과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 사업은 서울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서 거리예술, 서커스, 비보이 장르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고자 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은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을 지원하고, 국내외 축제와 연계지점을 계속 모색해왔다”며 “앞으로도 거리예술을 사랑하는 국내 예술가들이 작품 창작과 배급 단계에서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