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4일 광산구 해양도시가스 회의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요원의 전문성 강화와 능력 향상을 위해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 지역 5개 소방서 전기․가스․소방 경력직 및 보조인력으로 채용된 기간제 특별조사 요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설비 종류와 특성, 사고분석․예방, 사고 시 응급처치 요령, 시설 점검 등 실습교육 위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황영서 조사요원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하면서 안전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며 “실무 교육을 현장에 적용해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2018년 1만217곳을 실시한데 이어 2019년 1만9350곳, 2020년 1만5649곳 등 총 4만5216곳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