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부터 해외 무대를 주름잡았던 월드스타 비(26·본명 정지훈)가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비는 27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 및 아시아권 팬들과 만나는 대규모 팬미팅 ‘비와 함께하는 여름휴가’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 활동을 다시 한다. 이번 팬미팅의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는다.독일 베를린에서 할리우드 액션영화 ‘닌자 어새신’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비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직접 프로듀싱을 맡는 새 음반은 국내에서 가을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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