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화성시문화재단)(재)화성시문화재단 반석아트홀은 따뜻한 봄을 맞아 젊고 새로운 뮤지션들의 감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양다일 X 서사무엘 콘서트 : The Unique>의 티켓 판매를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폭넓은 음역대와 깊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양다일은 2014년 프로듀서 정키의 정규 앨범 [EMOTION]의 수록곡 ‘잊혀지다’와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 참여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데뷔 싱글 ‘우린 알아’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음악으로 ‘프로 이별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그에 걸맞은 깊은 감성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음원 사이트에서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서사무엘은 랩핑과 보컬의 구분을 짓지 않고 장르를 넘나들며 그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현재진행형 뮤지션이다. 2015년 첫 정규 앨범 [Frameworks]로 자신만의 음악적 카테고리를 공고히 하며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악상’을 수상한바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패션, 전시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떠오르는 두 뮤지션은 반석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양다일의 ‘미안해’, ‘고백’, ‘사랑했던걸까’, ‘우린 알아’ 등의 히트곡과 함께 서사무엘의 ‘G O Y O’, ‘DO:OM’, ‘창문’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오픈은 2월 8일(금) 오전 10시이며, 2월17일(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3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반석아트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전화(1588-5234)로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가입 후 예매하면 수수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