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광산 댐이 붕괴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5일 브루마지뉴에 있는 철광석 채굴회사 베일의 철광 폐기물 저장댐이 무너지면서 폐기물과 진흙더미 등 1300만㎥가 주변 일대를 덮쳤다.
브라질 당국은 수습한 시신중 71구의 신원을 확인했다. 아직 구조가 진행중이지만 300여 명의 실종자가 있다.
베일 관계자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36,000만 달러(약 40,284,000 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으나, 유가족들이 보상금이 작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