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지난해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사업 성과공유회 장면보령시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 ․ 육성하여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동지역 일원에서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마을에 대한 관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개 사업당 3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주민의 경우 사업 대상지역 거주 주민 및 생활권자, 단체는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등 도시재생 관련 비영리 단체이어야 한다.
지원액은 대부분 프로그램비로 사용되어야 하고, 임대료, 인건비 등 단체 운영비와 시설비 등 자본적 경비에 대한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단체 소개서(단체일 경우), 회의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사업의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주민참여도, 사업제안자가 유지관리 가능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041-934-1966) 또는 보령시 도시재생과 뉴딜공모TF팀(041-930-3886, 3854)으로 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했고,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