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사상 유례없는 한파가 닥친 미국 중북부 지역에서 남극보다 훨씬 더 낮은 최저 영하 48℃의 기온이 측정됐다.
시카고의 최저 기온은 영하 32도로 측정됐고, 30일과 31일 대다수 학교가 수업을 취소했다.
미 기상청은 "미네소타주 파크래피즈의 기온도 화씨 영하 42도(섭씨 영하 41도)에 달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체감온도는 섭씨 영하 47도에 달했다.
디트로이트에서 70대 노인이 동사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중북부 주에서 한파로 모두 5명이 숨졌고, 항공기 2천여 편과 열차 운행이 취소됐으며 대다수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미국 기상청은 "북극 소용돌이가 31일 이후에는 동부 연안까지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