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농업인들의 늘어나는 사업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농촌 인구의 노령화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자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과 협력하여 기관별로 일정액을 투자하여 농업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동해시 30%, 농협중앙회 30%, 단위농협 10%, 자부담 30%의 비율로 추진된다.
올해 총 사업비는 3억4천9백만원으로 시와 농협중앙회에서 각 104,700천원, 단위농협 34,900천원, 자부담 104,700천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내풍·내설형 비닐하우스 설치(16동), 잡초 방제용 부직포 공급(600여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설치(2대), 충전식 분무기(200여대) 및 작물건조기(27대) 공급, 중형 관정 설치(12개소) 등이다.
특히, 중형 관정 설치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해에 6개소 보다 두배 증가한 12개소로 확대 추진하여 가뭄으로 인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농민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로이 추가된 작물건조기 공급 사업은 열매·채소는 물론,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가 불가능한 과일을 건조하여 판매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건의로 추진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지자체 협력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에 체계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