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베네수엘라의 불안한 정권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립하고 있다.
대리전의 시작점은 23일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이끈 후안 과이도(35) 국회의장을 미 정부가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발표를 하면서부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은 불법적으로 이뤄져 당선을 인정할 수 없다며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임시대통령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다"고 선언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등 미대륙의 우파 정부들이 과이도 의장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내고 '반 마두로 전선'에 동참했다.
유럽연합(EU)도 과이도 의장을 지지했다.
한편 러시아를 중심으로 쿠바, 볼리비아에 이어 중국, 터키, 시리아도 '미국의 내정간섭'에 각을 세우며 마두로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