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청와대가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부하고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차원의 대응을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국회 의사일정 전면거부와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가운데 '5시간 30분씩' 진행되는 방식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당은 조해주 위원 임명 직후인 지난 24일 오후부터 의원들이 조를 구성해 하루 두 차례 각각 5시간 30분 동안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한국당이 어린아이 밥투정하듯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을 선언한 것은 웰빙 정당의 웰빙 단식을 증명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한국인들의 평균 식사 간격이 5~6시간이니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은 30분 지연 식사일 뿐이라며 정치가 안 되니까 개그로 승부를 보려는 수작이냐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