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1월 14일~16일) 설명절 대비 도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안전감찰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 3개소 점포중 40개소*를 표본으로 선별하여 화재안전관리여부를 점검했다.
*표본업체 : 40개소(제주동문시장 20개소,서문시장 10개소,올래시장 10개소)
안전감찰 결과 40개소중 17개소, 41건의 미흡사항이 확인됐다.
41건의 미흡사항은 △규정된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전기분야 17건, △가스배관 마감조치 불량 등 가스분야 18건, 소화기 압력 미달 등 소방분야 6건으로 나타났다.
도는 해당 점검사항을 관계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조치토록 하고 향후 화재안전전관리을 위한 대책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감찰 결과 나타난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토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더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