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4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 및 캠페인’은 시와 자치구, 옥외광고물협회,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 120여 명이 5곳으로 나눠 불법유동광고물 추방운동 동참과 입간판, 현수막 등을 자진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합동정비에서는 현수막, 전단지 등 총 650건을 정비했다.
옥외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신고 및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지정 현수막게시대와 지정 벽보게시판에 적법하게 게시해야 한다.
배윤식 시 건축주택과장은 “명절에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