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청와대)문 대통령은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 후 대전시내 곳곳을 방문했다.
대전 명물 빵집으로 알려진 성심당은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며 들렀다.
문재인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은 24일 대전에서 '깜짝' 생일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성심당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초콜릿으로 문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장식과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직원들은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23일 서울역 외부 전광판에서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 축하, 고맙다.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돼 많은 분들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