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24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이번 합동 설명회는 전라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13개 유관기관에서 참여하고 관내 중소기업체 등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이 중소기업체인 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 및 소득주도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의 자금지원, 창업지원, 기술지원, 인력지원 등 기관별 지원시책을 중심으로 설명이 있은 후 기관별 전문가가 함께해 기업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상담도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게는 2019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도 지원사업, 시 지원사업 책자를 제공하여 기관별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진섭 시장은 “우리경제의 기틀이며 핵심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2019년을 정읍 마케팅 원년의 해로 정한 만큼 관내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 등 정읍 브랜드를 전국에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18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규제평가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도내 1위를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