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시와 자치구 세무과장 등 세정 관련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방세정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지방세정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방세정 목표와 추진전략,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2019 지방세 세입목표액 : 1조7734억원(시세 1조5247억원, 구세 2487억원)
이 자리에서 김광휘 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지방세입을 확보하고, 특히 추운날씨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차량 영치반을 3개월 운영해 2118대 영치 9억원을 징수한 것은 현장에서 조세정의를 실천한 증표다”며 “2019년 지방세 징수목표액 달성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와 자치구는 올해 지방세정 목표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든든한 자주재원 확보’로 세우고, 이를 위해 ‘안정적 세입확보로 새로운 광주시대를 뒷받침’하는 등 5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