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바이양갈구 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성동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이양갈구 대표단은 구청장과 구의회 부의장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방문기간 동안 다양한 교류사업을 협의하고, 성동구의 우수 행정사례 및 주요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구청을 찾은 대표단을 직접 맞이하면서 환영인사를 전했으며, 성동구청 1층 로비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성동책마루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동구 주요 간부들과의 교류협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및 상호 교환 근무하는 글로벌 인턴십 등 향후 진행할 다양한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오는 23일부터 몽골 바이양갈구 방문단은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통합관제센터, 서울새활용 플라자를 방문해 성동구의 앞서가는 행정사례 체험 및 벤치마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성동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향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을 위한 교류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남산 서울타워, 제2롯데월드 등 서울시 명소도 방문하며, 양 도시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해 8월 몽골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경제 및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바이양갈구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중심도시로 몽골의 금융 및 산업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1996년 중국 화이러우구와의 자매결연 체결 이래로 미국 캅카운티, 베트남 뚜이호아시, 몽골 바이양갈구, 우즈베키스탄 야까사로이구 등 여러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다민족 다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몽골 바이양갈구 대표단 방문으로 양 도시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교류 확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